핑크문 양양
PINKMOON YANGYANG

기사문 해변 기사회생(基士回生) 프로젝트

강원도 양양 1세대 서퍼들의 서핑 스팟 주문진 해변을 핑크로 물들여 트렌디함을 입히고, 먹거리와 엔터테인먼트를 가득 담아 휴식과 관광, 서핑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는 지역명소로 탈바꿈하였습니다.

· 핑크문 PINKMOON
· 건물 전체 리뉴얼. 디자인 설계. 시공
·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길9
· 1F 189m² / 2F 185m² / Rooftop 185m²
· 카페 & 문화 관광지

기사문 해변 기사회생(基士回生) 프로젝트


기사문리는 안과밖으로 구분하여 과거 내부 명칭은 초진, 외부 명칭은 기사진으로 불렸습니다. 해변백사장을 걸어가면 발자국 소리가 이상하게 나기에 명사라고도 했으며, 근래에접어들어 기사진을 기사문리로 개칭하게 되었습니다. 기사회생의 본래 한자 뜻은 ‘죽을 뻔하다가 다시 살아난다’는 뜻으로 위기에 처한 상황이기적처럼 나아졌을 때 쓰는 말입니다. 기사의 한자 뜻을 지역명으로 바꾸어 ‘선비의 터가살아 돌아온다’라는 지역재생의 의지와 의미를 담은 프로젝트 명입니다.

강원도 양양 기사문 해변 입구 옛 (황소자리) 건물


비워져 있는지 10년이 넘은 황소자리 건물을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작은 지역재생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가지고 기사문이 발전하기 원하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